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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도시: 통쾌한 액션, 균형 잡힌 시선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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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보고 싶은 영화가 풍작이었다. <범죄도시>뿐만 아니라 <남한산성>, <애기캔스피크>, <킹스맨:골든서클>까지. 좀 느끼긴 했지만 치타와 본인은 배우 윤계상을 나쁘지 않기 때문에 큰 느낌 없이 범죄도시를 택했습니다. 물론 마풍이도 나쁘지 않은 일.   영화는 과거 실제로 있었던 문제를 소재로 했다고 합니다. 실제 영화 오프닝/엔딩에서도 이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어디까지 본인 모티브를 따온 것 1만, 마루 본의 등장 인물 지명 등은 허구라고.주인공 마석모(마동석)는 조선족 거주지가 관할인 강력계 형사에게 칼을 든 폭력배도 맨손으로 제압하는 강력한 인물 임니다. 그는 고장을 장악한 독사파와 이수파 두목들을 적절히 조정해 관할지를 관리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경남 창원에서 장첸이라는 사람이 서울로 올라온다. 빌려준 돈을 찾으러 올라온 그는 순식간에 독사파와 이수파를 제압하고 이시지마 관할을 점령하기 시작합니다. 장첸은 평소 돌칼의 관리를 받던 폭력배들과는 달리 무자비하게 상인을 착취하고 폭력을 휘두릅니다. 결국 선을 넘은 장첸이 걸음을 막기 위해 이시지마와 동료들이 움직이는데.


    덧 1)치타의 사상에 따르면'윤계상'은 매울지에 잘생긴 없어요..(..)그가 연기한 장 첸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비열한 거리>의 병두(조인성)를 보면서 "이런 (잘생긴) 깡패는 어디에 있나!"하고 느낀다면, 장첸을 보면서 "이런 비주얼의 잔인한 깡패는 있을지도 몰라"라는 느낌이랄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와 치타는 윤계상씨의 대팬입니다. 사이에 2)강 윤성 감독의 상업 영화 이프봉쟈크이라고 합니다. 대단하네!사이에 3)성인이긴 하지만 개인적 기준으로는 잔인한 장면이 그렇게 그쳤다. 보통 성인이라면 큰 불쾌감 없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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